작성일 : 12-03-04 20:17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글쓴이 : 아이미래
조회 : 6,836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정신지체의 필수 증상은 유의하게 평균 수준 이하에 속하는 전체적인 지적 기능과 적응 기능에 있어서 심한 어려움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적응행동 및 적응기능이 반듯이 IQ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IQ는 더 낮은 아동이 적응기능은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정신지체는 18세 이전에 나타납니다.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약 1%정도이고 전체적으로 남자에게 더 흔하나 중증이나 최 중증 정신지체의 경우는 남녀가 비슷한 유병률을 갖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신지체에서 지적인 기능 자체는 호전 되지 않습니다. 다만 지지적이고 좋은 환경이 제공된다면 적응수준은 향상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반질병이 있을 경우에는 예후가 불량할 수도 있습니다.
 정신지체는 정신지체의 수준에 따라 치료의 목표와 방법이 정해집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적응기술을 학습시키고 이것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가능한 정신지체를 빨리 확인하고 조기에 집중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진단 기준>
1.심하게 평균 이하의 지능(개별적으로 실시된 지능 검사에서 70이하의 지능 지수)
2.현재의 적응 상태에서 장애가 다음의 항목에서 적어도 두 가지가 관찰됨.
①대화(언어)
②자조능력
③집안에서의 생활
④사회성, 대인관계
⑤학습능력
⑥직장에서의 적응상태
3.18세 이전에 발병
 
*가벼운 정도의 정신지체(지능지수 50~55에서 약 70까지)
전체 정신지체의 약 85%를 차지하며 교육 가능한 급으로 분류되어 대개 초등학교 6학년 수준까지 교육은 가능 합니다. 성장하여 획득한 직업적인 기술이나 혼자서 살아가는 데는 큰 무리가 없으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중간 정도의 정신지체(지능지수 35~40에서 50~55까지)
 전체 정신지체의 10%를 차지하며 학습 능력은 초등학교 2학년 수준정도입니다. 높은 수준의 감독이 요구 되지만 도움을 받는 상황에서는 직업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지능지수 20~25에서 35~40까지)
 전체 정신지체의 약 3~4%를 차지하며 스스로 몸을 돌보는 자조 능력(신변처리능력)은 어느 정도 갖출 수 있습니다. 학습 능력은 아주 간단한 글씨를 읽거나 셈하기 정도는 가능하며 성인이 되면 철저한 감독 하에 간단한 일은 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심한 정도의 정신지체(지능지수 20또는 25이하)
 전체 정신 지체의 약 1~2%를 차지하며 심한 언어발달과 운동발달의 지연으로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 합니다. 성인이 된 경우에 약간의 언어발달과 자조 능력(신변처리 능력)은 갖추게 되나 독립적인 생활은 어려우며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경계선 지적 기능(지능지수가 71에서 84인 경우)
적응 상태에 따라서 정신지체로 구분되기도 합니다.